◈파래소 폭포-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신불산 북사면 배내골 상류 왕봉골에 위치 한다.

 

 

 ☞지도

 

 

 파래소 폭포는 신불산과 간월봉의 양대 줄기가 골을 만들어 북사면의 배내골로 흘러 내리는 하단부에 위치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수량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물이 차갑고 수심이 매우 깊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폭포라 할 수 있다. 짙푸른 소의 빛깔은 푸루다 못해 검푸른 색채를 띠고 한 여름이면 찬기운이 서려서 주위에 가만히 있기라도 하면 찬기운을 느껴 추위를 느낄 정도다. 소 안에는 암반층으로 이뤄져 있어서 동굴이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15m정도이고 소(沼)의 둘레는약100m 정도 된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이 폭포를  
바래소 라고 했는데 이것은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이곳에서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에 기인하여 아직 까지도 무속인들은 이곳에서 기도와 기원을 하기위해 찾기도 한다.

 우기 때에는 수량이 많아 폭포 주위는 안개같이 자욱한 물보라가  일어 그 여파로 무지개가 발생한다. 이때의 모습은 가히  형용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곤두박질 치며 내려 꽂는 폭포의 포말은 굉음을 토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 모습을 묘사하여
‘요림비폭파래소(瑤林飛瀑波來沼)’라 일러 언양팔경의 하나로  꼽았다.

 특히 폭포가 떨어져서 만들진 소의 중심은 수심이 깊어 옛날에는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하여 이로 인한 전설이 있었다.

 지금은 이 주변이 단장되어 신불산 자연 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있다.
▼어떻게 가야 할까?

1) 부산↔언양 시외버스 10분 간격, 울산-언양 시내버스 10분 간격
2) 언양↔석남사 시내버스 30분 간격, 20분 소요

3)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면/원동역에서 하차하면 08시 15분에 배내골 종점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여기서 내려 30~40여분 걸어서 도착 하는 방법도 있다.

4) 언양에서 배내로 가는 완행버스가 오전 8시 45분, 오후 4시 등 하루 2차례있다.  만약 부산에서 출발한다면 명륜동 동부 시외버스 정류소(동래)에서 오전 7시께 언양행 버스로 가던지, 또는 호포역에서 원동으로 도착하면 원동에서 역시 마을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찾아가기 경주.울산방면 : 언양IC→석남사(국도24호선) →배내고개→배내골[왕봉골]
대구방면 : 경산IC → 청도(국도25호선) → 운문면 →삼계리(지방938번선) → 운문령→배내고개 →왕봉골
창원.마산방면 : 동창원IC → 진영(국도25호선) → 밀양시청 → 긴늪삼거리(국도24호선) → 밀양댐 →배내골→용봉골
시외버스 이용시 : 밀양시외버스터미널 07:00 ~ 19:50(30분간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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